프리 페스티벌 | 대전철도영화제 in 강릉

Pre-festival | DRaFF in Gangneung

다른 도시에서 대전철도영화제를 미리 만나보는 프리 페스티벌은 영화제의 저변확대와 지역 간의 교류를 위해 2023년부터 시작된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해가 뜨는 바다를 품은 강릉으로 향한다. 독립예술극장 ‘신영’은 강릉 뿐만 아니라 강원도 유일의 예술영화관으로 시민들의 오랜 약속의 장소이자 여러 소도시들의 영화문화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이곳에서 올해 영화제의 주요 작품인 <침묵>과 <스틸 라이프>를 미리 만날 수 있다.


개요

일시| 10월 11일(토) ~ 10월 12일(일)

장소|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

강릉 시민의 오래된 약속의 장소이자, 2012년에 폐관한 단관극장 신영극장을 독립영화‧예술영화 전용관으로 탈바꿈하여 재개관해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는 영화관이다. 개봉 영화와 기획전을 통해 다양한 영화를 상영하며, 영화 감상 교육 및 커뮤니티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만나며 전국 영화인의 교류까지 확장하는 강원지역 영화문화 거점으로써의 역할을 하고 있다.


상영정보

10월 11일(토)17:00 < 침묵 >

10월 12일(일)17:00 < 스틸 라이프 >